여러분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를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크리스 햄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프랫 등이 있을 겁니다.

이 세 사람에게는 이름 말고도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역대급 몸매 관리인데요. 입금 전과 후가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종종 이슈가 되곤 하죠.

먼저 프랫을 볼까요? 크리스 프랫은 과거 푸근한 체형을 배우였습니다. 마치 곰돌이를 연상케 하는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죠.

그의 이런 몸매는 프랫 특유의 위트를 더 잘 살려줬는데요. 코미디 작품에서 더욱 잘 활용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몸매를 키운 지금은요? 180도 다른 모습입니다. 섹시함의 끝판왕을 찍었는데요. 물론 그는 현재도 몸매관리가 매우 힘들다고 투정(?)을 종종 부리곤 하죠.

다음은 호주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입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서핑 마니아였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에 어릴 때부터 꽤나 근육질의 몸매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모습보다는 조금 더 슬림한 체형인데요. 물론 위 사진 몸매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햄스워스의 모습입니다. 한껏 키운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최근 '라그나로크' 촬영 당시에는 근육이 너무 커서 CG로 일부 줄이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있죠.

또 그가 촬영하는 영화에는 전부 상의탈의 장면이 많다고 합니다. 이 역시 그의 매력적인 근육 때문에 의도적으로 넣은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감독들이 보는 눈이 있죠?

이런 몸매, 누가 사랑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은 크리스 에반스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당시의 모습은 좀 더 풋풋한 모습인데요.

잘생긴 외모는 여전하지만, 몸매는 지금과 사뭇 다릅니다. 조금 더 소년미가 느껴지고요. 액션보다는 로맨스가 더 잘 어울릴 법 하죠.

하지만 그의 체형은 예전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어깨라인은 운동 전에도 직각을 자랑했네요.

이랬던 그,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자?

완벽한 짐승남으로 변신했습니다. 영화 '퍼스트 어벤져' 당시 티셔츠 한 장만 걸친 채 뉴욕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특히 가슴 부분이 찢어질 것 같네요.

해당 장면은 놀랍게도 CG가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크리스 에반스는 손으로 헬기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힘을 자랑합니다. 역시 캡틴이라는 이름에 걸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