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는 분들, 간혹 우리 강아지가 실제로 너무 사람처럼 말을 잘 알아듣는다던가, 사람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다던가 하면 불쑥 놀라실 때 있지 않나요?

정말 가끔은 요 사랑스러운 녀석이 마치 사람처럼 풍부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본능적으로 카메라부터 켜곤 하지요.

파리에서 개최된 사진 그랑프리 대회에서 강아지들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반명함'같은 사진들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심쿵' 유발하는 강아지 사진들, 다들 심호흡 한번 하시고 아래로 내려보세요!

♥ '개구쟁이같아' 똘망똘망, 해피 페이스

♥ 입 모양이 'W'네, 덩달아 행복해져~

♥ '눈웃음 甲' 건치 드러내며 행복 미소~

♥ '유혹하는 윙크', 금발이 멋지네

♥ '수염난 아저씨같다', 안경이 잘 어울리시네요!

♥ 양갈래로 예쁘게 머리도 묶고, '독특한 헤어'

♥ 작은 눈이 더 귀여워, 행복하게 스마일~

♥ 해리포터에 나올 것 같은 큰 눈 강아지!

♥ 어쩜 이리 잘 웃을까, 덩달아 웃게 되는 미소

♥ 조금은 침울해보이네, 힘내!!

♥ 새침하게 '흥!'

♥ 푸근해보이는 '엄마 미소'

♥ 긴 생머리 휘날리며, '미소 발사'

♥ 하하하 웃다가, '웃음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