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대학생이라면 시험과 레포트, 발표에 지친 학기를 보내는 사람이 많답니다. 이외에 아르바이트나 봉사활동, 인턴도 해야 하는 등 바쁜 나날의 연속이라고 하는데요. 해외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가 대학생이라면 공감하는 점을 소개했습니다.

★한 달 용돈으로 살기가 정말 힘들죠. 복사, 필기구, 음료 등 받는 돈은 얼마 없는데 돈이 안 드는 곳이 없답니다.

★중고로 전공 책을 사는 것도 힘들죠. 중고 판을 구하기도 힘들지만, 가격도 새 책과 별 차이가 없는데요. 책값이 몇 만원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항상 돈이 없어 궁핍한데요. 용돈을 받거나 알바비가 들어온 날 많은 지출을 하기 때문이죠. 제일 부러운 친구는 통장 잔고가 많은 친구라네요.

★매일 과제와 발표가 반복되는데요. 한 학기에 여러 과목을 듣다보니 과목별로 발표와 과제 몇 번이면 힘든 학기가 지나간답니다.

★팀 프로젝트로 배우는 것은 사람들에 대한 증오랍니다. 게다가 나 혼자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일부러 이런 프로젝트가 없는 과목을 골라 수강하기도 한답니다.

★교수님이 모르는 걸 질문하라는 시간을 주는데요. 모르는 게 무엇인지 조차 모른 채로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수업을 몇 번 건너 뛴 것뿐인데... 교수님이 F를 주는 경우도 있다죠.

★할 일이 많아 바빠야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편하게 누워 핸드폰하고 놀고 싶답니다.

★핸드폰을 보지 않고 공부를 한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은 마음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