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귀걸이 대신 귀에 타투 하는 것은 어떨까요? 빼지 않아도 되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새기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은데요.

평소 귀걸이가 귀찮았다면 스페인 야후가 소개한 10장의 사진 보면서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귓볼에만 거미를 그려넣었는데요. 하지만 너무 과한 것보다는 살짝 포인트를 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타투 디자이너 지희의 작품인데요. 머리카락으로 살짝 가려줄수도 있답니다. 정말 귀걸이처럼 보이죠?

helixtattoo

헬릭스 타투. 아주 심플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샤넬의 뮤즈로 유명한 모델 카라 델레바인도 귀에 다이아몬드를 새겨 유행에 동참했다고 하네요.

살짝 보이는 심플한 하트가 포인트!

타투 아티스트 카일버거는 자신의 아내의 귀에 이 예쁜 꽂을 문신을 했는데요. 여성스러운 느낌도 있고 예뻐보이네요.

귓볼에는 깜찍한 키티를, 옆에는 벚꽃처럼 보이는 동양적인 꽃을 새겼네요. 분위기 있죠?

귀에 타투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귀의 얇은 조직에는 진피가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타투 바늘로 잉크를 주입할 때, 종종 잉크가 지워진다고 하네요.

전문가는 이러한 유형의 문신은 일반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뚜렷하게 보이며 그 이후로는 잉크가 희미해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네요.

기분전환 삼아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