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영양 섭취가 좋아지면서 인류의 평균키가 많이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평균 키와는 상관없이 키가 과하게 큰 사람은 언제나 존재했었는데요.

해외사이트 그라운드제로가 세계에서 제일 큰 여성 8명을 소개했습니다.

기네스 북에 기록된 제일 키가 큰 여성은 중국의 정진리앤인데요. 키가 약 248cm라고 합니다.

그녀는 척추에 생긴 병으로 인해 평소에는 제대로 서 있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1982년 17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답니다.

애나 베이츠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키가 큰 여성인데요. 신장이 약 240cm라고 합니다.

캐나다의 거인으로 불리며 결혼도 하고 질병 없이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제인 번포드는 1922년 27살의 나이로 세상을 뜬 사람인데요. 영국에서 제일 큰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키가 약 240cm로 당시에 화제였지만, 그녀에 대해 남겨진 사진 자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야오 더펀은 신장 234cm인 중국 출신의 여성인데요. 키가 큰 다른 여성과 비슷하게 그녀도 단명했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뇌하수체의 종양으로 인해 키가 많이 큰 경우였다고 합니다.

샌디 앨런은 신장 231cm로 미국에서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덕분에 TV쇼와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었답니다.

순팡은 신장 약 221cm로 중국 출신의 여성인데요. 키가 제일 큰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순팡보다 더 큰 여성이 계속 탄생했는데요. 타이틀은 4년동안만 보유하고 있었다네요.

말고르자타 디덱은 폴란드 출신의 농구선수인데요. 키가 약 218cm로 WNBA에서도 활약한 선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2011년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고 합니다.

자이납 비비는 신장 214cm의 파키스탄 출신 여성인데요. 별다른 신체적 질병은 없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