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시대를 앞서간 듯 한 패션이 종종 눈에 띄는데요. 과한 디자인으로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패션도 있답니다.

해외사이트 그라운드제로가 이런 패션을 소개했는데요. 차라리 직접 디자인해 입는 옷이 나을 것 같네요.

★ 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옷이라는데요. 예쁘지도 않고 실용적으로 보이지도 않네요.

★ 양으로 보이는 동물 가면도 디자이너가 옷과 함께 제작한 소품이라는데요. 무슨 생각으로 디자인했을까요?

★ 눈알 가면은 왜 쓴 건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답니다.

★ 주름진 코트를 입기 싫어서 이렇게 정사각형으로 만들었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마치 박스를 입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 마치 날다람쥐처럼 하늘을 날 수 있을 것 같은 옷인데요. 어쩌다 이런 옷을 만들었을까요?

★ 진정한 망사패션을 몸소 보여줬는데요. 마치 섹시한 여성 잠옷 가운을 뺏어 입은 듯한 느낌입니다.

★ 음식을 테마로 한 옷이라고 하는데요. 바게트 모자와 계란프라이 치마라니…. 초등생이 디자인한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 방귀를 형상화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이정도면 벌칙의상 아닌가요? 앉을 때 매우 불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