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솜사탕 좋아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저도 참 즐겨먹는 간식 중에 하나인데요.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있는 이색 디저트 가게에서 파는 솜사탕이 화제입니다.
온라인 매체 더 커버리지는 6일 도쿄에 있는 포티푸르티 사탕가게(Totti fruity Candy)에서 팔고 있는 거대한 크기의 레인보우 솜사탕을 소개했는데요.
한 손에 들기도 힘들어 보이는 거대한 솜사탕입니다. 일반 여성 몸 크기의 절반 크기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무지개처럼 알록달록한 색깔로 만들어져 ‘레인보우 솜사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토티 푸르티 캔디 가게는 원래 다양한 종류의 사탕과 젤리를 파는 가게인데요. 현재 레인보우 솜사탕뿐만이 아니라 사탕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 ‘케이크 팝’(Cake Pops)까지 판다고 하네요.
하라주쿠를 방문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답니다.
<사진 출처=더 커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