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미국의 큐레이션사이트 그라운드제로가 웃기고 황당한 중국의 가짜 브랜드 로고를 소개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조품을 제일 많이 생산하는 나라인 중국.

중국은 진품과 짝퉁에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모조품을 잘 만들어내는데요.

그렇다면 모조품 브랜드 로고는 어떨까요?

‘아디다스’가 생각나는 모조품입니다. 가격은 진품의 1/10정도라 망설이지 않고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로고 위 고양이를 보니 ‘퓨마’가 생각납니다. 과연 중국입니다.

사진만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이름을 바꾼 것처럼 보입니다. 너무 잘 만들었네요.

KFC는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지만 KFG는 무슨 뜻일까요?

피자허는 허씨가 만든 피자일지도 모릅니다.

마스터비프와 마스터카드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 로고가 같습니다.

러시아어로 읽으면 ‘퓨마’가 됩니다. 그러나 동물의 위치가 반대인 점이 아쉽네요.

애플이 과거에 옷을 팔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에 신발까지 팔 줄은 몰랐네요.

재미있는 중국의 짝퉁 브랜드 로고를 살펴봤습니다. 로고는 비슷하지만 퀄리티는 보장할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