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장근석이 아줌마 패션의 상징인 몸배바지를 입었다. 

 

장근석은 최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촬영했다. 콘셉트는 '1970년대와 현재를 오가는 남자'였다. 화보 속에서 장근석은 복고풍 스타일부터 최신 유행 스타일까지 두루 선보였다.

 

독특한 복고풍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브론즈색 재킷에 블랙 티셔츠를 입었다. 여기에 잔잔한 꽃무늬가 장식된 통이 넓은 팬츠를 매치했다. 마치 몸배바지를 입은 것처럼 보였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취했다. 장근석은 한쪽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고개를 살짝 들어 올렸다. 주목받는 한류 스타다운 자신감이 돋보였다.

 

<사진제공=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