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영상] 'AOA' 설현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지난 2015년 KBS-2TV '해피투게더 3'에서 몸매 관리에 대해 밝혔는데요.

설현은 연습생 시절부터 관리를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다이어트가 힘들어서 걸그룹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도 했다"고 했는데요.

이어 "나는 음식이 너무 먹고 싶은데, 계속 못 먹게 했다. 아침, 저녁으로 뭘 먹었는지 보고하고, 체중을 체크했다"고 밝혔습니다.

설현은 소속사에서 정해놓은 몸무게 기준도 전했는데요. 그는 키 167cm에 몸무게 48kg이 넘으면 안됐습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죠.

이어진 영상에서는 그의 평소 식사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샌드위치를 먹으며 "배고프다. 이건 간식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후 스튜디오와 숙소에서도 먹방은 계속됐습니다. 비빔밥을 숟가락 가득 담아 한 입에 먹었는데요. 귀여운 식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설현의 그 사랑스러운 먹방,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