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건'(감독 제임스 맨골드)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주연 '휴 잭맨'(48)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시 녹음 현장을 올렸는데요.

울버린의 슬픈 질주가 담겨 있었습니다. 잭맨은 영상을 보며 목소리를 입혔는데요. 실제 액션을 하듯 녹음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울버린이 달리고, 잭맨도 달립니다.

격투 장면도 인상적입니다. 실제 싸움을 하는 것 같죠.

상대를 손으로 제압하는 연기입니다.

포호하는 표정이 눈길을 끄는데요.

연기가 끝난 후에는, 바로 현.자.타.임.

잭맨의 열연 덕분일까요. '로건'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황혼 울버린이 극장가 돌풍을 일으켰는데요.

흥행 요인은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초능력을 읽어가던 울버린이 소녀 ‘로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사진출처=휴잭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