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출신 가수 임도혁(24)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임도혁은 다이어트 전 170kg(신장 180cm)까지 쪘는데요. 현재까지 60kg을 감량했습니다.

'슈퍼스타K6' 시절(140kg)과 비교해도 못 알아볼 정도입니다.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비교하면, 더욱 놀랍습니다. 볼살에 묻혔던 콧대와 턱선이 드러났습니다.

‘최고의 성형=다이어트’라는 말이 실감나는데요. 임도혁은 “예전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작정 굶거나 운동을 미친듯이 하는 형태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계속하기 어렵다 보니 항상 중간에 포기하게 됐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요요가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을 뺐을까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았는데요. 규칙적인 3끼 식사와 생활 습관을 바꾼 것이 효과를 봤다고 하네요.

임도혁은 “40kg을 추가로 감량해 총 100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슬림해진 몸매로 강남 멋쟁이 부럽지 않은 몸을 만들 계획"이라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임도혁은 '슈퍼스타K6' 톱3 출신입니다. 오는 2월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사진출처=쥬비스, 엠넷, 임도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