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매니아 최설화는 지난해 참 많이 달렸습니다. 머슬매니아X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스 비키니 부문에서 3관왕을 싹쓸이했습니다. 그랑프리, 포토제닉, 미디움 1위였죠.

남다른 활동 경력만큼, 최설화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최설화의 매력은 무궁무진하지만, 설명해 뭐 합니까.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그의 몸매를 보신다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13일 있었던 SK 와이번스 vs 두산 베어스 시구 현장, 다시 보실까요?

던지기 전, 스트레칭은 기본.

과감하게, 쭉쭉~

이게 끝이냐고요?

그럴리가요.

"이게 바로, 섹시 와인드 업"

최설화의 비주얼, 자세히 보실까요?

"허리는 개미"

"미소는 천사"

"S라인, 걸어다녀"

"친절한 인사"

"뒤태는 아찔해"

자, 이번에는 전신 컷입니다.

"이게 바로, 스크롤 압박"

"호불호 안 갈리는 몸매"

"완벽한 8등신"

"골반 여왕이라 불러주세요"

이렇게 끝내면 아쉽죠? One more, 와인드 업~

"머리 넘기고"

"심기일전 스트레칭"

"집중의 눈빛"

"시원시원한 유연성"

"과연, 결과는?"

"아이고! 실수!"

"아쉬워서, 발 동동"

"괜찮아, 잘 했어"(철웅)

"연습 많이 했는데…"

"다음엔 더 연습해서 올게요"

"여러분"

"2017년에"

"또 만나요"

<사진=강명호 기자 /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