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동욱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tvN '도깨비'에서 츤데레 저승사자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깨알같은 허당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이동욱의 애드리브가 많았다고 합니다.
5회에서 나오는 샐러드 만드는 신입니다. 소스를 만드는 연기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전문 요리사 못지 않은 솜씨를 발휘했는데요. 소스를 샐러드에 뿌리는 이 장면, 이동욱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이 장면 역시 이동욱의 애드리브였습니다. 김신(공유 분)이 깜짝 남친 고백을 한 뒤 사라졌는데요. 그러자 이동욱이 빨래통을 던졌습니다.
<사진출처=tvN, 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