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하윤(30)이 중국배우 황헌(32)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중국 연예지 '전명성탐'이 14일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에 따르면, 황헌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그로부터 4일 뒤인 7일, 중국으로 돌아갔죠.
이때 마중을 나온 사람이 바로 송하윤이었습니다. 둘은 함께 밥을 먹고, 손깍지를 낀 채 걸어갔습니다. 차에서 굿바이 키스를 나눈 뒤 헤어졌습니다.
'전명성탐' 측은 "송하윤의 생일이 12월 2일"이라며 "황헌이 3일 카메라에 포착된 이유는, 여자친구를 위해서였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하윤은 2003년 KBS-2TV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했습니다. '논스톱5', '유령', '내딸 금사월' 등에 출연했습니다.
황헌은 1985년생으로, 중국 인기스타입니다. '친애적번역관', '미월전' 등 드라마에 출연했고요. 영화 '연애중적성시', '모패삼용사' 주연으로 열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