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정우성, 강동원, 조인성….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입 아픈 배우들입니다.

"CG 미모" (원빈)

"잘생김 그 자체" (정우성)

"원조 만찢남" (강동원)

"여심저격, 훈남" (조인성)

영원한 여성들의 이상형이자,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들로 꼽히는데요.

그렇다면 미남배우 4인의 리즈시절은 어땠을까요?

안구정화 절로 되는 외모 전성기 시절을 공개합니다.

먼저, 독보적 남신 원빈입니다.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34세 나이로 '리즈'를 찍었었죠.

"현실감 없는 아저씨 몸매"

"심장폭행 눈빛"

"치명적 섹시미"

"모니터 뚫을 기세"

"여심 저격수"

다음은 정우성인데요.

정우성하면 1997년 영화 '비트'를 빼놓을 수가 없겠죠?

역대급 비주얼로 아직까지 회자되는 작품입니다.

"반오십 정우성"

"자유로운 반항아"

"각도의 중요성 무시"

"화보 인생"

"심쿵 아이컨택"

이번엔 '만찢남' 강동원의 리즈시절입니다.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 우산신 하나로 여심을 올킬했는데요.

당시 강동원 나이는 24세.

"강동원의 유혹"

"나였으면~♬"

"4대 천왕 비주얼"

"교복은 진리"

"하루만 네 품에 고양이 되고 싶어"

마지막은 이름부터 잘생김 묻은 조인성입니다.

그의 리즈시절은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24세 나이에 재벌 2세 역을 완벽 소화했습니다.

"우월한 수트핏"

"찡그려도 잘생김"

"심장 폭행범"

"이건, 레전드" 

"조인성 is 뭔들"

글=김나라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비트', '늑대의 유혹', '발리에서 생긴 일', '아저씨'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