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보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 지는 사진들이 있다. 해외의 한 커뮤니티는 몸은 아기인데 얼굴은 이미 노인이 돼버린 아이들 사진을 모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을 보면 선천성 조로증을 소재로 한 송혜교 강동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을 떠올린다. 또하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한 장면이 각인되기도 한다.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다. 사진을 보고 그대로 느낀 것이 아마도 저마다의 감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