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8인 완전체로 뭉쳤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 그룹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회사 설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벤트로, 현재 각각 소속사는 다른 소녀시대도 멤버 전원이 모여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를 상징하는 분홍색 배경에서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국에서 체류하며, 지난해 데뷔 17주년을 기념한 자리에는 불참했던 멤버 써니까지 함께 해 눈길을 끈다. 멤버 수영은 이 사진을 올리며 "가족사진"이라고 덧붙이며 멤버들에 대한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SM타운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기념 앨범 발매도 계획 중이다. 이 앨범은 오는 2월 14일 발매된다.

윤효정 기자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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