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과 'S.E.S' 유진이 재회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겨울 콘서트 THE OCEAN 대기실에서. 많이들 오셨네요. 오늘 Fly to the Sea 많이 이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 솔로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한 브라이언, 유진의 셀카가 담겼다. 활동 시절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두 사람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20년이 넘은 가수 활동 시절을 완벽히 재현한 모습.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만큼 진한 우정도 엿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다 하나도 안 늙었네요", "예전 활동 시절 사진이래도 믿을 듯", "학창시절 추억이 몽글몽글", "SM 우정 여전하네요" 등의 반갑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브라이언은 최근 웹예능 'BYOB'에서 활약 중이며,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 함께 개인 채널 '유진VS태영'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