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걸그룹 이즈나(izna)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마마 어워즈'를 통해 데뷔곡을 선공개한다.
웨이크원은 20일 "이즈나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식 데뷔 전 꿈의 무대를 밟는다. 스페셜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다. 엠넷 '아이랜드2'를 거쳐 가수의 꿈을 이루기까지의 여정이 그려진다.
글로벌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수많은 국내외 시청자들이 이즈나의 결성 과정을 지켜봤다. 한층 성장한 역량을 보여준다.
특히 이즈나는 '마마 어워즈'에서 데뷔곡 '이즈나'(IZNA)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아이코닉한 정체성으로 K팝 팬들에 눈도장을 찍는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데뷔를 앞두고 해외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즈나는 프로듀서 테디가 작업한 신곡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나'(‘N/a)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웨이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