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서원이 자격증을 취득으로 사진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차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기능사' 합격창을 캡처해 인증했다.

해당 화면에는 차서원의 본명인 이창엽과 생년월일, 종목 등이 적혀있다. 밑에는 '2024년 정기 기능사 2회 실기시험 또는 외부평가에 합격하였음을 확인합니다'는 글이 써있어 차서원이 '사진기능사' 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적시되어있다.

앞서 차서원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낭또'라는 별명을 얻을 당시에도 사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나타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들 찍어주려고 자격증 땄나?", "대단한 열정이다", "낭또에 이어 '낭만 아빠' 예약", "아들바보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차서원은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엄현경과 결혼 및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군복무 중이던 지난 해 10월 아들을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