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127이 국내 팬미팅을 연다.

NCT 127은 오는 8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8ECRET INVITATI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7일 데뷔 8주년을 맞는 이들이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시즈니(팬덤명)와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군복무 중인 태용을 제외하고 NCT 127 전원이 참석한다.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이 360도 개방형 무대에 오른다.

'시크릿 인비테이션' 티켓 예매는 예스24에서 이뤄진다. 오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동시 생중계도 계획 중이다.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 채널을 통해 팬미팅 현장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NCT 127은 정규 6집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3분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