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단독 사진전을 연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린이 오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사진전 '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1 Page of IRE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린이 사진전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첫 페이지'를 주제로 기획했다. 그간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전 오픈을 기념해 화보집 '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도 출시된다. 미공개 사진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총 3종의 화보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아이린의 첫 사진전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사진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린 화보집은 오는 26일 발매한다. 15일부터 케이팝머치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