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베일을 벗었다.

캔디샵이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12일 공식 유튜브에 완전체 퍼포먼스 영상(Dance Performance #1)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연습에 몰두했다. 에너제틱한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쳤다. 파워풀한 군무를 완성했다.

캔디샵은 브레이브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브레이브의 마지막 걸그룹은 브레이브 걸스(2011년 데뷔)였다.

캔디샵은 '청춘을 잡고 그리자'(CAtch N Draw Youth)는 의미와 멤버들과 리스너를 연결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Shop'의 합성어다.

관계자는 "수만 가지 캔디처럼 다양한 매력의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서 'MZ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캔디샵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후 데뷔 콘텐츠를 공개한다. 4명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