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걸그룹 '지니어스', 1월 5일 데뷔…첫 개인 프로필 공개

[Dispatch=송수민기자] 새 걸그룹 지니어스의 5인 멤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니어스는 지난 21일 공식 SNS에 첫 번째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 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의 모습을 담았다.

예영은 지니어스의 메인보컬이자 리더다. 2021년 엠넷 '걸스플래닛999'에서 K그룹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작곡, 작사, 코러스 메이킹 실력을 겸비했다.

시온 역시 '걸스플래닛999'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전문적인 안무 창작 능력과 디렉팅 능력을 발휘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조에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바 있다. 밝은 성격과 시원한 춤선으로 일찍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카와 안다미로는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탄탄한 실력을 보유한 올라운더 멤버다. 그룹 내에서 음악적인 실력과 개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니어스는 개개인의 능력을 하나로 모아 만들어내는 집단적 창조성을 의미한다. 멤버들은 놀라운 음악적 시너지와 독보적인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니어스는 내년 1월 5일 데뷔한다.

<사진제공=sure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