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그가 방문한 일본의 한 음식점 브랜드가 현지 포털 사이트 실검을 장악했습니다.
지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총 2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일본 방문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속 그는 일본 시내의 한 카레 전문점에서 포착됐는데요. 손가락 하나를 입에 댄 채 진지한 표정으로 메뉴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해당 음식점 브랜드는 지민의 게시물 업로드 직후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는데요. 일본 아미(팬덤명) 사이에선 성지가 됐습니다. 트위터 등에는 그가 주문한 메뉴가 그대로 올라왔습니다.
귀여운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지민은 디올 매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는데요. 디올은 지민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깨알 홍보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지민은 다음 달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RM과 뷔, 정국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