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꿈의 조합이 탄생했다. '(여자)아이들' 소연, '에스파' 윈터, '아이브' 리즈가 호흡을 맞춘다.

'뮤스비'(M:USB)는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페셜 싱글 '노바디'(NOBODY)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음악, 스타일, 뮤직비디오 일부를 스포일러 했다.

하이엔드 유닛의 탄생을 예고했다. 소연과 윈터, 리즈는 화려한 파티룸과 시어터 레드 카펫을 지나갔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일부도 들을 수 있었다. "어서와, Nobody, 너만이 가능해, Nobody body nobody but you" 부분이었다.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배명현 감독이 연출했다. 방탄소년단, 뉴진스, 르세라핌, 마마무 등 톱 아티스트와 협업한 바 있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노바디'는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역대 최고 K팝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힘을 모았다. 장이정(El Capitxn), 서지음도 참여했다.

한편 '노바디'는 오는 16일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표된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M:USB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