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일본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지상파 드라마 주제가를 부른다.

日 '오리콘 뮤직' 등 복수 외신은 11일 "르세라핌의 신곡 '드레스 코드'(Dress Code)가 니혼TV '섹시 타나카' 주제가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드레스 코드'는 르세라핌이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신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이마세가 프로듀싱했다. 일본 싱글 2집 '쥬얼리'에 이어 2번째 협업이다. 

팬덤과 대중을 아우르는 높은 인기를 인정받은 셈이다. 해당 드라마는 프라임 타임 방영작이다. '섹시 타나카' 주제가 가창자로 낙점, 현지 영향력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드레스 코드'는 변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곡"이라며 "가사와 멜로디에 주목해 달라"고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첫 단독 투어 '프레임 라이즈'(FLAME RISES)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