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틱톡에 푹 빠졌습니다. 하루 만에 또 댄스 영상을 올렸는데요. 

정국은 18일 밤 자신의 틱톡 계정에 13초짜리 댄스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번엔 힙합 노래에 맞춰 춤을 췄는데요. 

노래는 래퍼 'K7'이 부른 'Come Baby Come'이였습니다. 1993년에 나온 곡인데요. 

정국은 비니를 쓴 채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좁은 복도에서 자신의 독보적인 힙합 춤선을 뽐냈습니다. 

영상은 올라온 지 25분 만에 조회수 94만8000회를 기록했습니다. 

정국은 최근 틱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17일에도 힙합 댄스 영상을 올렸고, 15일에는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2'에서 화제를 모은 '스모크(Smoke)'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렸습니다. 

특히 스모크 챌린지 영상은 3일 만에 조회수 4,500만회를 넘기며 정국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