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전 세계에 서울시를 알립니다.
'비지트 서울'(VISIT SEOUL) 공식 SNS에는 21일 새 캠페인 포스터가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모델은 뷔. 호랑이 패치가 달린 재킷에 가죽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는데요. 톱스타다운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서울을 상징하는 소품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광화문을 비롯해 산수화, 백자, 소반 등이 함께 담겼습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수년 간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약해왔는데요. 또 다시 홍보 포스터에 등장, 추가 콘텐츠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금발 뷔 예쁘네", "화보인 줄", "계속 홍보대사 하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뷔는 최근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 '레이니 데이즈'를 선공개했는데요. 다음 달 8일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비지트 서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