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킹더랜드' 로맨틱한 수영장 키스신의 비하인드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20일 JTBC 유튜브 채널에는 '킹더랜드'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태국 촬영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비하인드는 '키스신'이었습니다.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은 야심한 밤, 수영장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냈는데요. 구원의 리드로 로맨틱한 수영장 키스를 선보였죠.
아름답기만 했던 키스신. 하지만 현실은 사뭇 달랐는데요.
임윤아는 이준호가 물속으로 그를 안고 들어가자 춥다며 떨었습니다. 또 이준호는 수심이 낮아 다리를 벌린 채 키스신을 찍어야 했죠.
하지만 본 촬영에서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준호와 임윤아는 구원과 천사랑에 몰입, 장난스럽지만 진하게 키스했죠. 달달한 모습에 보는 이들 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는데요.
모니터링이 이어졌습니다.
이준호는 "다리가 안 나와서 너무 다행이다"라며 "다리 완전 개다리하고 있었다"라고 반전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한편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됩니다.
<사진출처=JTBC '킹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