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의 깜찍한 어린 시절이 공개됐습니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니엘의 키즈 모델 시절이 공개됐습니다. 그녀가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의 모습이었는데요. 

표지모델에는 다니엘의 본명인 모지혜가 적혀있었습니다. 인형을 들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 해맑은 미소가 귀여웠습니다.

그녀는 6살 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키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지난 2011년,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에 사랑둥이 7세 소녀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다니엘은 신데렐라 어린이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고요. 어릴 때부터 팬카페가 있을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 곡 중 '슈퍼 샤이'(SuperShy)로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서 59위를 기록했습니다. 

뉴진스는 다음 달 3일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릅니다. 

<사진출처=어도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