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솔로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빅히트 뮤직'은 7일 공식 SNS에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 캠페인 쇼트 필름을 올렸다. 총 17초 분량으로 신보 분위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정국은 호리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철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빠른 템포의 음악에 리듬을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븐' 콘셉트 포토 역시 베일을 벗었다. 패션 브랜드 캠페인을 연상케 했다. 'DAYS A WEEK'라고 적힌 티셔츠 인스톨레이션, 정국의 성숙해진 비주얼이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정국은 오는 14일 싱글 '세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세븐'은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서머송이다. 제이홉과 진, RM, 지민, 슈가에 이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정국은 오는 8일 '세븐'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공개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