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36)과 가수 겸 유튜버 수스(3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수스 소속사 WAVY 측은 수스와 박서준의 열애설과 관련해 TV리포트에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JTBC엔터뉴스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서준이 수스와 열애 중이다.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과 수스는 여느 커플처럼 취미와 운동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는 박서준과 수스가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드림하이2'로 데뷔한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수 겸 구독자 약 15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인 수스는 'Naked', 'Light Switch', 'Bad At Us'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사진=TV리포트 DB, 수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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