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으로 K팝 음반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 스타’(★★★★★, 5-STAR)로 일주일 만에 461만 7,499장을 기록했다.
역대 초동 최고 판매량이다. 기존 1위는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455만 장). 스트레이 키즈가 이보다 11만 장 이상 높은 판매량으로 새 역사를 썼다.
K팝 사상 가장 많은 선주문 기록도 세웠다. 지난달 30일 기준 493만 장 음반을 선주문 받았다. 발매 당일에는 더블 밀리언 셀링도 달성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식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KSPO DOME에서 ‘파일럿 : 포 파이브 스타’를 연다.
스트레이 키즈는 현재 신곡 '특'으로 활동 중이다. '특'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담긴 노래. '특이한 애들 중 가장 별나고, 특별한 애들 중 가장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