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2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엠넷은 5일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가 오는 8월22일 처음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방송된 '스우파'는 최초의 여성 댄스 배틀 프로그램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모니카, 허니제이, 리정, 아이키, 가비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도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우파2'는 전작에 비해 한층 커진 스케일과 더 센 춤 싸움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첫 번째 공연 현장에 관객을 직접 초청해 관객들의 투표를 결과에 반영한다.
한편 엠넷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5일부터 8일까지 '스우파2' 무대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관객들을 모집한다.
안은재 기자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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