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미국 콘서트에서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마마무는 현재 미국 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지난 22일(현지시간)에는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화사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대에 카우걸 콘셉트로 등장했는데요.

특히 공연 도중 상의를 들어 올려 브라렛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죠. 해당 영상은 SNS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화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19금 퍼포먼스를 선보여 외설 논란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정도 퍼포먼스도 자유롭게 못 하나", "개인 콘서트도 아니고 과하다" 등 갑론을박이 일었는데요.

화사는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듯,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영상출처=ARMYDad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