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 멤버들이 개인 인스타 계정을 개설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22일 에스파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는데요. 이어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각각의 계정에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이날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입었던 공항 패션을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계정에 올린 게시물을 위해 본인이 중심이 되는 거울 셀카를 돌아가며 올린 듯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에스파는 유튜브 채널 '한밤'의 '아이돌 민원실 허실장 1회'에 출연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던바.
허영지가 부계정을 만들라고 조언하자 닝닝은 "다 있어요"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을 통해 멤버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추천받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었죠.
드디어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듯 보였는데요.
한편 에스파는 이날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의 공식 앰배서더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 카펫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닝닝, 지젤, 윈터, 카리나 SNS, 유튜브 '한밤 HANB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