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판타지오 신인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가 베일을 벗었다. 첫 번째 멤버 ‘이안’을 공개했다. 

판타지오 측은 4일 공식 SNS에 멤버 이안의 아이덴티티 필름과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먼저, 이안은 흰색 셔츠 착장으로 미소년 비주얼을 드러냈다. 클래식한 슈트로 귀공자의 자태도 뽐냈다. 

이안은 일찍이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멤버다. 지난 2020년 엠넷 ‘아일랜드’에 출연해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3년 만에 루네이트 멤버로 발돋움하게 됐다. 관계자는 “이안은 루네이트 멤버로서 한층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루네이트는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을 품은 8명의 소년이라는 의미다. 감성 보이스와 파워풀한 무대로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판타지오가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현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