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진이 휴가를 나와 멤버들을 만났다.
25일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형이(뷔), 지민이 같이 있었음, 10분 먼저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함께 슈가, RM, 제이홉, 정국이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진의 휴가를 맞아 만남을 가지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며, 제이홉 역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중이다.
김민지 기자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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