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 이미지로 유명한 '소녀시대' 서현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현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은 현재 괌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서현은 한 명품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수영복에 핫팬츠를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모자와 수영복을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 세련된 매력이 돋보인다.

그리고 또 눈에 띈 것은 서현의 등 뒤 날개뼈 근처에 보이는 작은 타투.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해변의 여신이네" 등의 미모 칭찬과 함께 "타투 했어요?", "스티커겠지", "진짜 타투라면 기절", "서현이 등에 타투라니"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8월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하고 건재함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