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엄지렐라’ 엄지윤이 자신의 닮은 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엄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란스러워’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올렸는데요. 엄지윤은 어플을 사용해 닮은꼴 찾기에 나섰습니다.
카메라가 얼굴을 인식하면 닮은 사람을 찾아 화면을 전환시켜주는 형식이었는데요. 그의 닮은꼴은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였습니다.
엄지윤은 표정을 다양하게 바꾸고 앞머리를 올려보는 등 홀란드를 부정(?)했는데요.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엄지윤은 볼을 손가락으로 찔러보고 하트도 만들어보고 심지어 누워보기까지 했는데요. 그럼에도 여전히 홀란드였습니다.
‘숏박스’ 크루 김원훈은 “한국 입국하며 삽겹살 먹으러 가자”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엄지윤은 개인 유튜브 채널 엄지렐라와 MBC-TV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사진출처=엄지윤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