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디지털콘텐츠팀 팀장의 동안 비주얼이 화제입니다.

지난 27일 올리브영 유튜브 채널에는 '고인물 직장인이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 콘텐츠팀 팀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올리브영 7년차 팀장 김성수 씨의 일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김성수 씨는 영상에 올리브영 콘텐츠팀 팀장으로서 일과를 담았습니다. 콘텐츠팀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볼 수 있었죠. 

그는 출근 시간보다 일찍 회사에 나와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짬을 내 운동을 하는 등 건강한 하루를 살아갔는데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놀란 건 그의 일상이 아니었습니다. '얼굴'이었는데요.

김성수 씨의 나이는 40살, 그러나 40살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햇빛을 받아도 모공 하나 없는 꿀피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이를 듣기 전까지는 신입사원의 브이로그라고 착각할 수준이었죠.

댓글에는 "27살 같은데 40살? 말도 안 된다", "젊은 나이에 팀장 됐구나 싶었는데 40살에 애기 아빠? 깜짝 놀랐다", "나보다 나이 훨씬 많은데 나보다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또 많은 네티즌들의 "올리브영 모델로 써라. 어떤 제품 쓰면 피부가 그렇게 되는지 추천 아이템 알려달라"는 요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올리브영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