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낮과 밤’이 방영 된 지 2년 만에 넷플릭스 정상을 다시 탈환했습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콘텐츠 순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낮과 밤’은 30일 기준 TV쇼 부문 1위에 올랐는데요. 

‘낮과 밤’은 지난 2020년 tvN에서 방영됐죠. 이후 넷플릭스에서는 이번 달 20일 처음 공개된 것인데요. 

뜨거운 화제작과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 작품이 공개된 이후 단기간에 1위를 달성해 매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2위로 출발했는데요. 꾸준한 인기로 1위를 탈환했고요. 일본에서는 4일 연속 1위 달성 후 상위권을 유지 중입니다. 

‘낮과 밤’은 예고 살인 추리극입니다.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연관된, 28년 전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인데요.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남궁민은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를, 김설현은 열혈 경찰 ‘공혜원’을, 이청아는 FBI 파견 수사관 ‘제이미’를 소화해냈는데요. 

<사진출처=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