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군대에서 댄스 일타 강사로 변신했습니다. 

한 오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의 군대 생활에 대한 후문이 전해졌는데요. 진이 최근 설을 앞두고 열린 장기자랑에서 포상 휴가를 받았다는 것. 

글쓴이에 따르면, 진은 조원들에게 춤을 가르쳐 1등을 차지했습니다. 조원 모두 1일씩 포상 휴가를 획득했습니다. 

진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군에 입대했는데요.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습니다.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소화했는데요. 

진은 신병 교육 기간 중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했습니다. 제식 및 구령조정 평가, 구술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최종 합격했습니다. 

한편 진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2일입니다. 

<사진출처=위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