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고민의 밤'이라고 적힌 책 한 권을 공개했다. 책 표지에 있는 그림은 밤하늘에 달과 별들이 가득하고 밑에는 나무 한 그루가 있어 고요한 느낌을 안겼다. 지드래곤의 마음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신세계 측은 "단순 해프닝을 넘어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 공연은 여러명과 함께 관람했고 팬으로서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일 뿐이다.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의 자제를 부탁한다"라며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중국 매체들이 전날 지드래곤이 이 회장의 외손녀와 공연을 관람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해 불거진 이슈는 이로써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그런가 하면 지드래곤은 앞서도 아이브 장원영과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노민택(shalsxor9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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