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해린의 귀여운 면모가 포착됐습니다.

최근 해린의 선글라스 셀카가 팬들 사이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힙한 사진 속 반전 면모가 포착됐기 때문이었는데요.

사진에서 해린은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벽에 팔을 기댄 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죠.

그의 고양이 입매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보다 더 눈길을 끈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선글라스였죠.

선글라스 부분을 확대하니 촬영에 진심인 그의 손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사진, 누군가 찍어준 것 같았지만 알고 보니 노력이 담긴 셀카였습니다.


다른 사진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해린은 쪼그려 앉거나 팔짱을 낀 채 다양한 포즈를 보여줬죠. 표정은 여전히 시크했습니다. 후드를 써 힙한 무드를 더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선글라스에는 그의 노력이 계속해서 담겨 있었습니다. 휴대전화를 세워 놓고 타이머를 맞춰 홀로 찍은 거였죠.

팬들은 해린이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홀로 다양하게 포즈, 표정을 취하며 촬영했을 모습을 상상했는데요. 댓글에는 "힙고양이 너무 귀엽다", "혼자 꼬물꼬물거렸을 거 생각하니 웃음이 난다", "고양이 그 자체 아니냐. 혼자 노는 것도 잘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출처=뉴진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