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Mnet) '보이즈 플래닛' 시그널송 '난 빛나(HERE I AM)' 무대에서 한국 센터를 맡은 성한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성한빈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었는데요.
사진에서 성한빈은 현재와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난 빛나' 무대와 자기소개 영상 등에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시그널송 말미 홀로 단독 클로즈업 샷의 주인공이기도 했죠.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기적인 비율 등으로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했는데요.
그러나 과거 사진은 '긁지 않은 복권'이었습니다.
성한빈의 통통했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는 앳된 얼굴이었죠. 순해보이는 표정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와 수줍음이 느껴졌는데요. 카메라 앞이 어색한 듯 입술을 다문 채 어색하게 포즈를 취했죠.
네티즌들은 "왠지 야구 잘했을 거 같은 얼굴이다. 야구상", "진짜 순박해 보인다", "긁지 않은 복권이었네. 다이어트 자극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됩니다.
<사진출처=엠넷(Mnet) '보이즈 플래닛',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