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 등에 소속 배우들의 새해 소원을 공개했습니다.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나은은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라고 밝혔는데요. 

팬들을 향한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시라"고 당부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나무의 뉴 페이스 나은 배우. 오늘보다 언제나 한층 더 나은 내일을 걷는 나은 배우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알렸습니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해 6월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요. 같은 해 1월 공식 해체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진출처=나무엑터스 네이버 포스트,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