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르세라핌이 일본 데뷔를 앞두고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15일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 동명의 타이틀곡 일본어 버전(FEARLESS -Japanese ver) 을 선공개했다. 

해당 곡은 현지 음원 사이트 ‘라쿠텐 뮤직’, ‘AWA’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오전 2시 기준)에 올랐다. 신보는 내년 1월 25일 정식 발매된다. 

총 3곡을 담았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블루 플래임-일본어 버전’, ‘초이스’ 등을 준비했다. ‘초이스’는 일본 앨범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곡이다. 

데뷔 전부터 열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르세리핌은 최근 야휴재팬 ‘검색어 대상 2022’ 뮤지션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멤버들은 일본에서 한 해를 마무리한다. 오는 31일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방송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쏘스뮤직>